[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26일 '약한영웅 Class 2' 제작사인 쇼트케이크㈜와 대전 영상산업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쇼트케이크(주)에서 제작되는 영화와 시리즈물들이 대전 내 랜드마크 촬영을 통해 지역 관광명소 활성화를 도모하고, 행정 및 촬영지원을 통한 촬영회차 확대와 소비액 증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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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케이크㈜과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5.08.27 gyun507@newspim.com |
이은학 원장은 "국내·외 제작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대전을 대표적인 영상문화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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