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법원·공소청·중수청

채해병 특검 "수사기록 회수 정황 어느정도 확인"…'키맨' 유재은 18일 소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록 회수때 지시가 어떻게 하달됐는지 확인 중"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순직해병 사망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14일 "(채해병 사건) 수사기록을 다시 가져오는 과정에서 어떤 연락들이 있었는지 어느 정도는 확인을 했다"고 밝혔다.

정민영 특검보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구체적으로 기록을 회수하는 과정이나, 지시들이 어떻게 하달됐는지, 어떻게 보고됐는지를 하나하나 확인하는 과정에 있다"라며 "당사자들이 세부적 부분에 있어서 기억에 차이가 있다. 그런 부분을 확인할 필요가 있어 시간이 걸리는 점이 있다"고 말했다.

순직해병 사망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14일 "(채해병 사건) 수사기록을 다시 가져오는 과정에서 어떤 연락들이 있었는지 어느 정도는 확인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정민영 특검보가 지난달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 브리핑룸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특검팀은 2023년 8월 2일 해병대수사단이 경북경찰청에 이첩한 채해병 사건 수사기록이 국방부 검찰단에 회수되는 과정에서 대통령실의 외압 등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살펴보고 있다.

특검팀은 이러한 수사기록 회수 과정에 깊숙이 개입한 의혹을 받는 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오는 18일 피의자 신분(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으로 소환해 조사한다.

정 특검보는 "국방부 법무관리관실은 채상병 수사기록을 국방부 검찰단이 무단으로 가져오는 과정, 이후 국방부 검찰단이 박정훈 대령을 집단항명수괴죄로 입건하는 과정에 여러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대통령실과 국방부 검찰단 사이에 이뤄진 연락과 지시사항을 전반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역시 수사기록 회수에 깊게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도 다음 주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특검팀은 박 대령을 항명 혐의로 수사했던 김동혁 전 국방부검찰단장을 오는 15일 다시 불러 조사한다. 특검팀은 김 전 단장이 수사기록을 회수하고, 박 대령을 입건하는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있었는지를 추가 조사할 방침이다.

특검팀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도피 의혹과 관련해 이날 오전 박행열 전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정 특검보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사건에 대한 수사 상황과 관련해 "아직 수사가 마무리된 것은 아니"라며 "임 전 사단장 말고 다른 사람에 대한 추가 조사를 계획하고 있다. 다음주에 관련 조사가 조금 있다"고 말했다.

정 특검보는 김건희 여사의 비화폰 수사 상황과 관련해선 "2023년엔 김 여사 비화폰 관련 통신 내역은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임의로 삭제한 게 아니라면 2023년에 이걸 사용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데, 아직 거기까지 확인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