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 사장)는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이 주관한 다문화가정 유소년 대상 '2025 KAIST 과학 프런티어 캠프(7월 15일~17일)'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번 캠프는 GS칼텍스와 KAIST가 2024년 체결한 다문화 우수인재 양성협약에 따라 신설된 중장기사업의 일환이다.
앞서 지난 5월, GS칼텍스와 KAIST는 KAIST 외국인 학부생을 대상으로 GS칼텍스 외국인 특채 입사 후 10년이상 근무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유학생 출신 시시우퐁 책임의 '슬기로운 한국생활(외국인의 한국 회사 생활기)'특강을 개최하기도 했다.

GS칼텍스는 미래 한국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다문화 배경' 우수 인재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전 연령대에 거쳐 다양한 다문화 인재양성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사회는 다양성을 기반으로 삼아 우수 인재를 길러내는 부분이 중요해질 것으로 본다"며 "GS칼텍스는 다문화 배경의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