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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 아포지, 듀피젠트 대적할 신약 기대감에 월가 150% 상승 베팅

기사입력 : 2025년07월14일 23:10

최종수정 : 2025년08월04일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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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투자은행들, 강력한 시장 경쟁력 예측
APG777의 차별화된 투여 옵션과 잠재력 부각
헤드투헤드 시험 통해 듀피젠트와 직접 비교

이 기사는 7월 11일 오후 4시5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① 아포지, 듀피젠트 대적할 신약 기대감에 월가 150% 상승 베팅>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월가 투자은행 일제히 '매수' 추천

아포지 테라퓨틱스(종목코드: APGE)의 긍정적인 임상 결과에 월가 주요 투자은행들은 즉각 반응했다. 현재 9개 투자은행이 모두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있으며, 목표주가는 78달러에서 116달러 사이로 설정됐다. 평균 목표주가 96.75달러는 현재 주가 대비 150.84%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APEX 2상 임상 데이터 [사진 = 아포지 테라퓨틱스 홈페이지]

제프리스는 목표주가를 88달러에서 96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APG777의 임상 프로필이 전략적으로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주사 부위 반응이 없고, 가려움증 감소에 대한 빠른 반응, 분기별 또는 반년별 투여 옵션을 주요 장점으로 꼽았다. 제프리스는 APG777 단독 요법에 대한 위험 조정 최고 매출 추정치를 14억50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시티는 목표주가 95달러를 유지하며 "APG777의 전반적인 2상 데이터가 매우 설득력 있다"고 평가했다. 시티는 이번 임상시험 결과를 프로그램의 "주요 위험 해소 이벤트"로 규정하며, 2032년까지 APG777의 총 매출액이 2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분기별 투약이 시장에서 매우 차별화된 특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겐하임은 116달러의 목표주가를 유지하며 기존 치료법과 유사한 임상 프로필을 달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부각했다. 구겐하임의 시무스 페르난데스 애널리스트는 APG777이 동급 최고의 치료제가 될 것이라며 아포지 테라퓨틱스를 "최고의 투자 아이디어"로 재확인했다.

스티펠은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95달러를 재확인하며 "덜 빈번한 유지 용량으로 기존 치료제보다 신규 환자 선호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웨드부시의 데이비드 니렌가르텐 애널리스트는 "강력한 효능, 2주 만에 나타나는 반응, 뛰어난 안전성 프로필, 3개월 또는 6개월마다 투여하는 편의성을 시장을 압도하는 프로필"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RBC 캐피털 마켓의 브라이언 아브라함스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아포지의 APG777을 주시하고 있지만 듀피젠트에 대한 즉각적인 위협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도 "듀피젠트에 더 큰 우려는 다가오는 특허 만료"라고 지적했다.

◆ 듀피젠트와의 직접 대결 예고

아포지 테라퓨틱스는 긍정적인 2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임상시험 일정을 대폭 가속화했다. 회사는 2026년에 APG777의 3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듀피젠트 로고 [사진=리제네론 홈페이지]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듀피젠트와의 직접 비교 임상시험이다. 아포지는 이중 표적 항체 APG279(IL-13 + OX40L)와 듀피젠트를 직접 비교하는 1b상 헤드투헤드 임상시험(특정 치료제와 기존 표준 치료제를 직접 비교하는 임상시험)을 시작했으며, 결과는 2026년 하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는 APG777이 현재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듀피젠트와 직접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중요한 시험이 될 전망이다.

3개월 및 6개월 유지 투여 간격을 평가하는 52주 유지 데이터 또한 2026년 상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는 APG777의 가장 큰 차별점인 투여 빈도 감소의 실제 효과를 입증하는 중요한 데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거대한 시장 잠재력과 재무 안정성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시장은 현재 듀피젠트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듀피젠트는 프랑스 사노피(SNY)와 미국 리제네론(REGN)이 공동 소유하며 연간 매출 170억 달러를 기록하는 대형 약물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APG777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경우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신규 환자들에게는 덜 빈번한 투여 요법이 큰 매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포지 테라퓨틱스의 파이프라인 [자료 = 업체 홈페이지]

아포지는 재무 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회사는 6억814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2028년까지 운영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애널리스트들은 평가했다. 이는 장기간의 임상시험과 상업화 과정을 지원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다.

현재 아포지 테라퓨틱스의 시가총액은 약 27억7000만 달러로, 성공적인 신약 개발의 잠재력을 고려할 때 상당한 투자 매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아포지의 전략에는 병용 요법 탐색과 IL-13/IL-4 표적 치료법을 천식 및 호산구성 식도염과 같은 다른 적응증으로 확대하는 것이 포함된다.

스티펠 애널리스트들은 아포지의 포괄적인 개발 접근 방식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으며, 이는 회사를 염증 및 면역학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다각화 전략은 APG777의 상업적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의 시작

아포지 테라퓨틱스의 APG777은 현재까지의 임상 결과를 통해 듀피젠트 독점 체제에 균열을 가할 수 있는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했다. 특히 덜 빈번한 투여 요법이라는 차별화된 장점은 환자 편의성과 치료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월가의 일제 '매수' 추천과 평균 150% 주가 상승 전망은 이 신약의 상업적 성공 가능성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한다. 앞으로 진행될 추가 임상시험 결과와 듀피젠트와의 직접 비교 시험 결과가 이러한 기대를 뒷받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티펠은 "일부 피부과 전문의들은 듀피젠트의 확고한 시장 지위로 인해 기존 환자를 새로운 약물로 전환하는 데 잠재적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면서도 "APG777의 절대적인 EASI-75 효능 측정과 4분위수 데이터가 흥미롭다"며 더 많은 2b상 데이터에 따른 차별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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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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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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