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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7월 1일 무더위속 소나기...5~40mm 비 예보

기사입력 : 2025년06월30일 18:35

최종수정 : 2025년06월30일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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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31~32도...일부 지역 열대야 예상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7월 첫날 충북 전역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은 1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힘겨워하며 걷고 있다.[사진=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특히 소나기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옥천·영동 32도 ▲단양·제천·음성·진천·증평·괴산·보은 31도 등이다.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크게 오르고 밤에도 기온이 높아 무더위와 열대야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천둥·번개 등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폭염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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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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