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기후·인구위기 국회최고위 참석(6.19)

기사입력 : 2025년06월19일 06:55

최종수정 : 2025년06월19일 06:5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19일 기후위기와 인구위기 관련 국회최고위를 의원회관에서 연다.

우 의장은 또 의장집무실에서 후쿠야마 교수 등 민주주의미래포럼 참석자 환담을 갖고 민주주의미래포럼에 참석한다. 이날 오후에는 해방80년 한일수교 60년 기념, 한일관계 대전환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석한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연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실,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이재정 민주당 의원실, 최수진 민주당 의원실, 이용우 민주당 의원실, 민병덕 민주당 의원실, 임미애 민주당 의원실,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실, 이수진 민주당 의원실, 민향배 민주당 의원실, 황정아 민주당 의원실, 문대림 민주당 의원실, 이훈기 민주당 의원실, 이원택 민주당 의원실, 박상웅 국민의힘 의원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실, 염태영 민주당 의원실은 의원회관 등에서 세미나를 연다.

민형배 민주당 의원, 김상욱 민주당 의원, 강득구 민주당 의원, 김태선 민주당 의원, 이미선 진보당 부대변인,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다음은 19일 국회일정이다.

[오늘의 국회일정(6월 19일)]

◇국회의장

07:30 국회최고위 - 기후위기와 인구위기(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09:00 후쿠야마 교수 등 민주주의미래포럼 참석자 환담(의장집무실)

09:30 민주주의미래포럼(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3:30 해방80년 한일수교 60년 기념, 한일관계 대전환을 위한 국회토론회(국회도서관 대강당)

◇상임위원회

10:00 정보위원회 전체회의(본관 245호)

◇의원실 세미나

07:30 권영진 의원실 등, [국민의힘 혁신방안 토론회] 대선 패배 후 민심과 국민의힘 혁신방안(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09:30 김영배 의원실 등, (한국과 미국) 민주주의 도전과 과제(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09:30 이재정 의원실 등, (회복력 강회를 통한 미래모색) 분쟁취약국에서의 인도적 지원: 현실과 방향(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0:00 최수진 의원실 등, (제2차 첨단과학기술 이공계 인재 양성 정책) 국경없는 과학기술 인재전쟁(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0:00 이용우 의원실 등, 건설노동자 고용 제도개선의 필요성과 해법(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10:00 민병덕 의원실 등, 경제위기 극복과 과학기술을 통한 국가경쟁력 확보과제 : K-혁신적 포용국가를 위한 국민주권정부의 정책 방향과 과제 <연속세미나>(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0:00 임미애 의원실 등, 보편적 출생등록을 위한 국회토론회 : 외국인아동 출생등록법제화를 중심으로(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0:00 이용우 의원실 등, 아리셀 중대재해참사는 우리 사회에 무엇을 남겼는가 :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1주기 토론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0:00 신장식 의원실 등, 인권위는 어떻게 내란세력을 옹호했나! : 내란종식을 위한 특별기획 토론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3:30 김준형 의원실 등, (해방 80년·한일수교 60년 기념,) 한일관계 대전환을 위한 국회토론회(국회도서관 강당)

13:30 이수진 의원실, 간호사 대 환자 수 법제화 필요성과 과제 : 환자 안전과 간호사 보호를 위한 간호법 개정 토론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14:00 민형배 의원실 등, (베트남 피해생존자 초청) 베트남전 인권침해 진실규명을 위한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황정아 의원실, AI안보, AI산업경쟁력이다!(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4:00 문대림 의원실, 과학으로 여는 지속가능한 북극항로 토론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이훈기 의원실 등, 글로벌 미디어 강국 실현을 위한 OTT 정책 방향(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4:00 이원택 의원실 등, 시·도의원 정수 산정방식 개선을 위한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4:00 박상웅 의원실, 체코 원전수주의 의미와 우리 원전 산업계의 나아갈 방향(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5:00 용혜인 의원실 등, 베를린 기본소득 실험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5:00 염태영 의원실 등, 주택도시기금 혁신을 위한 네 가지 제안 정책 토론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40 민형배 의원, [베트남전 피해 관련 기자회견]

10:40 김상욱 의원, [문화예술강사 관련 기자회견]

11:00 강득구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3:40 김태선 의원, [SK-AWS AI 데이터센터 유치 관련 기자회견]

14:00 이미선 진보당 부대변인, ['한국은 미국의 항공모함이 아니다'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규탄 기자회견]

14:20 배준영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c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사진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