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개편 후 누적 가입자 100만 명 돌파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은 M CLUB(엠클럽) 누적 가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전 회원에게 2만 원권 쿠폰을 제공하는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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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엠에프지 코리아] |
M CLUB은 매드포갈릭의 자사 멤버십 서비스다. 지난 2월 개편해 혜택을 더했다. M CLUB 신규 가입 고객에게 '만다린 치킨 샐러드' 메뉴 이용권을 웰컴바우처로 증정하고 생일에는 고르곤졸라 피자(로마 도우) 이용권과 와인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방문 횟수와 결제 누적 금액에 따라 다인 식사권 등을 차등 지급하는 'M CLUB 리워즈'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7일까지 M CLUB에 가입한 모든 회원이 대상이다. 이날 중 혜택을 담은 쿠폰이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제공된 쿠폰은 M CLUB '나의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7월 20일까지 약 한 달 간 전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엠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M CLUB은 단순한 할인과 적립을 넘어 실질적 혜택과 다양한 협업과 이벤트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모두의 다이닝'이자 대표적인 외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