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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구역 재지정 영향...4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전년比 4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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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플래닛, 4월 전국 주택 매매시장 동향 발표
아파트, 전월 대비 거래량·거래금액 낙폭 확대
서울 등 수도권 하락세 뚜렷
-오피스텔도 전월 대비 거래량·거래금액 동반 하락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올 초 상승곡선을 그리던 아파트와 오피스텔 거래가 4월 들어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2025년 4월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 및 매매거래금액. [자료=부동산플래닛]

17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4만891건으로 전월(4만9991건) 대비 18.2% 감소했다. 거래금액은 29조375억원에서 18조8778억원으로 35% 줄었으나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전년 동월(3만7984건, 16조5304억원)과 비교하면 각각 7.7%, 14.2% 늘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전월 대비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동반 상승한 곳은 세종과 울산이다. 세종의 거래량(1326건, 79.9%)과 거래금액(6964억원, 84.4%)이 각각 상승률 1위에 올랐다. 울산의 거래량(1428건, 0.4%)과 거래금액(4885억원, 11.0%)이 그 뒤를 이었다.

서울의 거래량은 3월 9523건에서 4월 5025건으로 47.2% 줄었고 거래금액은 13조5799억원에서 5조6095억원으로 58.7% 감소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여파로 증가한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확대 재지정 이후 쪼그라든 것으로 분석된다.

경기와 인천 하락세도 상당했다. 경기의 4월 거래량은 1만1008건으로 전월(1만3446건)보다 18.1% 감소했으며 거래금액은 7조7539억원에서 23.6% 하락한 5조9267억원에 머물렀다. 인천의 거래량은 2868건에서 13.9% 줄어든 2468건을, 거래금액은 1조1427억원에서 16.2% 감소한 957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대전은 유일하게 거래량과 거래금액 등락이 엇갈렸다. 거래량은 1319건에서 1287건으로 2.4% 감소했으나 거래금액은 4318억원에서 4553억원으로 5.4% 증가했다.

4월 전국에서 거래된 오피스텔은 3361건으로 전월(3690건) 대비 8.9% 줄었다. 거래금액도 8587억원에서 7717억원으로 10.1% 하락했다.

시도별로는 증감이 혼재했다. 광주의 거래량이 3월 26건에서 4월 82건으로 215.4% 오른 데 이어 ▲세종(25건, 150%) ▲울산(85건, 97.7%) ▲전남(42건, 82.6%) 등 8개 지역의 거래량이 증가했다. 강원은 전월(26건)과 동일한 거래량을 유지했다.

거래금액 또한 8개 시도에서 상승 흐름이 포착됐다. 광주가 28억원에서 91억원으로 225.3% 급증했고 세종(23억원, 158.7%)과 전남(35억원, 144.6%), 울산(98억원, 75.6%) 등이 뒤따랐다.

하락폭이 가장 큰 지역은 충남이다. 거래량은 120건에서 58.3% 감소한 50건을, 거래금액은 170억원에서 51.9% 줄어든 82억원이었다. 타 거래량 감소율은 최소 9.1%(대전)에서 최대 47.4%(전북)이었다. 거래금액 하락률은 최소 6.8%(인천)에서 최대 37%(부산) 사이로 확인됐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서울의 경우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등 규제 영향으로 아파트 거래가 일시적으로 줄었으나 최근에는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금리 인하 기대감, 7월 대출 규제 강화에 따른 선제 매수세가 맞물리며 주요 지역 거래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정책 변화와 실거래 데이터를 함께 모니터링하며 시장 흐름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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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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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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