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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상장사 시총 60조 원 회복…미국 불확실성 완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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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0위 종목 대전 기업 4개사 진입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지역 상장기업 시가총액이 60조 원을 회복됐다.

16일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4월 대전 지역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이 60조 원대로 회복함과 동시에 시총 상위 10위 종목에 4개 기업이 진입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5년 4월 기준 대전 상장기업 현황. [사진=대전TP] 2025.05.16 gyun507@newspim.com

4월 말 기준 대전 지역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은 전월 대비 4조 2329억 원이 증가한 60조 1281억 원으로 마감했다.

앞서 2월 61조 원이었던 시가총액은 3월 55조 원으로 하락했다. 그러다 4월 다시 60조 원 선을 회복한 것이다.

시총 순위를 살펴보면 알테오젠이 18조 7149억 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역시 시총 5위(5조 2476억 원) 자리를 유지했다. 리가켐바이오(3조 8440억 원)는 9위로 상승했고 펩트론(3조 8044억 원)은 전월 대비 1조 6611억 원이 상승하며 10위로 진입했다.

대전TP는 시가총액 상승은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유예와 주요국 관세 협상으로 불확실성이 일부 완화됨에 따라 투자심리가 회복된 영향 때문으로 봤다.

상장기업은 1개 기업의 전출(대전→청주)과 1개 기업의 신규 이전(창원→대전)으로 기업 변동은 있었으나 전체 기업 수는 65개사로 동일하다.

대전TP는 5월에 진행되는 주요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와 정보기술(IT) 및 제약바이오 업종 주요 행사들이 향후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주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세계 최고 권위 암학회 중 하나인 미국 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ASCO)가 예정된 만큼 대전 바이오 기업들의 주가 흐름을 면밀히 분석한다는 계획이다.

임병화 대전TP 지역산업육성실장은 "4월은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 일부 해소와 개별 기업 실적 및 특정 산업 이슈로 코스닥 시총 10위권 내에 4개 대전 기업이 진입하는 등 긍정적 흐름을 보였다"며 "향후에도 대전 기업의 저력을 과시할 수 있는 다각적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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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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