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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美 소화기학회서 임상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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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현지 임상 3상 결과 공개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3세대 위장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대웅제약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소화기 국제학술대회인 '2025 소화기질환 주간(DDW 2025)'에서 펙수클루의 인도환자 대상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효과를 평가한 임상 연구 데이터와 NSAIDs(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환자 대상 소화성궤양 예방 효능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해외 의료진(왼쪽)이 펙수클루(펙수프라잔)의 NSAIDs 유도 소화성궤양 예방 임상연구 결과를 보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2025.05.09 sykim@newspim.com

대웅제약은 인도환자 대상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EE) 치료 효과를 확인한 현지 파트너사의 임상 3상 연구 결과도 발표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펙수클루는 PPI(프로톤펌프억제제) 계열 에소메프라졸 대비 8주 치료율에 대해 비열등성과 주요 증상(가슴쓰림·산역류)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아울러 증상 개선 평가 척도인 CGI-I(Clinical Global Impression of Improvement) 결과에서도, 8주차 종료 시점에 '매우 호전됨' 또는 '많이 호전됨'으로 평가된 환자 비율은 펙수클루 군에서 96.2%, 대조군은 87.8%로, 펙수클루가 약 1.1배 높은 증상 개선율을 보이며 전반적인 임상 증상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DDW 2025에서 발표된 이번 임상 연구를 통해 펙수클루는 기존 PPI 제제인 란소프라졸 대비 소화성 궤양 예방 효과에 있어 비열등함을 입증했다. 특히 24주 시점에서 궤양 발생률은 펙수클루 투여군이 1.16%(2/172명), 대조군이 2.76%(5/181명)로 나타나 펙수클루가 효과 면에서 더 우수한 경향을 보였다. 이번 결과를 통해 펙수클루는 장기간 NSAIDs 복용이 불가피한 환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궤양 예방 옵션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임상적 가치 또한 더욱 부각됐다.

이지선 대웅제약 임상개발센터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소화기 학술행사에서 발표된 국내외 임상결과는 펙수클루의 적응증 확대 가능성과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서의 입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라며 "나아가 펙수클루 약효와 강점을 입증할 수 있는 차별화된 데이터를 확보해, 펙수클루가 전 세계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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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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