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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국산 P-CAB 최초 '인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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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100개국 진출 목표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대웅제약이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를 인도에 정식 출시하며 세계 4위 항궤양제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7일 펙수클루를 인도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이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펙수클루 글로벌 진출 현황 [사진=대웅제약] 2025.04.07 sykim@newspim.com

대웅제약은 인도를 펙수클루의 글로벌 핵심 거점으로 선정하고, 2023년 12월 인도 최대 제약사 선파마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품목 허가 신청부터 출시까지 빠르게 진행하며 현지 진출을 마무리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22년 출시한 3세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로, 기존 프로톤 펌프 저해제(PPI)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 짧은 반감기, 식전 복용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대웅제약은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인도 항궤양제 시장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지 파트너사인 선파마는 인도에서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기존 PPI 제제인 에스오메프라졸 대비 8주 및 4주 치료율에 대해 비열등성과 주 증상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이를 통해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가 출시 3년 만에 연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도 출시로 펙수클루는 한국,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필리핀 등 총 6개국에서 판매되며, 현재 19개국에서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5개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여 총 30개국에 진출한 상태다. 대웅제약은 2027년까지 100개국 진출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출시를 통해 펙수클루가 세계 4위 항궤양제 시장인 인도에서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들을 위한 획기적인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할 거라고 확신한다"며 "기존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와 차별화되는 펙수클루의 장점을 바탕으로 2027년까지 100개국 진출하고 2030년 1품 1조 비전을 달성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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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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