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어버이날이자 목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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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낮기온이 최고 26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4월 30일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터널을 찾은 학생들이 물놀이로 성큼 다가온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낮 기온이 대부분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수원 24도 ▲춘천 25도 ▲강릉 22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세종 25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0도 ▲울산 21도 ▲창원 21도 ▲제주 21도이다.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수원 8도 ▲춘천 7도 ▲강릉 11도 ▲청주 10도 ▲대전 9도 ▲세종 8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대구 11도 ▲부산 12도 ▲울산 10도 ▲창원 11도 ▲제주 13도다.
chogi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