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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건립 NO, 기존 공간 활용 YES…문화시설 전략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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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인구위기에 따른 지역문화시설 역할 변화예측 및 대응방안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문화시설의 역할과 전략을 제안했다.

2022년 기준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인 반면, 고령화 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 또한 청년층의 수도권 집중 현상까지 겹치면서 지방의 인구소멸 위기는 가속화되고 있다. 현재 전국 89개 시군구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인구위기에 따른 지역 문화 시설 역할 변화 예측 및 대응 방안. [사진=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25.04.29 moonddo00@newspim.com

이 같은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문화시설의 대응이 요구되고 있으며 문화 서비스에 대한 개개인의 수요는 다양화·고도화되고 있다. 특히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은 인구 오너스기(일할 수 있는 젊은 사람은 줄어들고 부양해야 할 노년층은 늘어나는 시기) 이후에도 증가세를 보이며 지역 문화 인프라로서의 지속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연구원은 재정긴축 이슈 속에서도 지역별 문화시설 필요성과 활성화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구분석에 따르면 국·공립 도서관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포함한 교육시설과 연계하고 박물관·미술관은 대학시설과 연계하는 문화시설 복합화를 제시했다.

이는 새로운 시설을 건립하기보다 기존 시설을 복합화하고 활용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보다 효율적인 문화공간 확보 전략이 될 수 있다.

김연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은 "문화시설의 복합화 및 연계전략은 각 지역별 문화시설 입지 및 운영 계획 수립 시 핵심 요소가 되어야 한다"며 "특히 지역의 문화시설 기대효용도를 면밀히 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춘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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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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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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