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목요일인 24일은 전국이 점차 맑아질 예정이다. 강원영동은 대체로 맑고, 전라해안, 제주도는 흐린 후 개겠다.
기상청과 민간 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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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23일인 목요일은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5도를 기록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터널에서 시민들이 봄의 정취를 느끼고 있는 모습. 2025.04.17 yym58@newspim.com |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고, 강원영동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전라해안, 제주도는 흐리다가 점차 개겠다.
전날인 23일 내몽골지역 및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풍계열의 바람을 따라 국내 상공을 통과하고 그중 일부가 이날 늦은 오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낙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외출 시 황사용 마스크 착용 및 환기자제 등 건강관리에 유의가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2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수원 10도 ▲춘천 9도 ▲강릉 11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부산 12도 ▲울산 10도 ▲제주 13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7도 ▲수원 19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청주 22도 ▲대전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5도 ▲부산 20도 ▲울산 24도 ▲제주 20도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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