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글로벌 마켓 리포트 4월 3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발표를 앞두고 소폭 상승 마감했다가,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5.36(0.56%) 오른 4만2225.32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7.90포인트(0.67%) 전진한 5670.97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51.16포인트(0.87%) 상승한 1만7601.05로 집계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발표는 장 마감 후인 오후 4시(한국시간 3일 오전 5시)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5일부터 모든 수입품에 기본 10% 관세를 부과하고, 9일부터는 개별 상호 관세를 매긴다고 밝혔다.

국가별 상호 관세율이 공개되자 3대 지수는 시간외 거래서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수입품 비중이 큰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나이키는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7% 가까이 하락했으며, 제너럴 모터스(GM)는 3.3% 내렸다. 엔비디아와 테슬라는 각각 약 5%가량 빠졌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유럽 증시가 폐장한 이후 발표될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가 실제 어느 정도의 파괴력을 발휘할 지 촉각을 곤두세운 채 초긴장 상태로 지켜보는 모습이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2.72포인트(0.50%) 떨어진 536.92로 장을 마쳤다. 독일 DAX 지수는 149.14포인트(0.66%) 내린 2만2390.84에, 영국 FTSE 100 지수는 26.32포인트(0.30%) 하락한 8608.48로 마감했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17.53포인트(0.22%) 후퇴한 7858.83에, 이탈리아 FTSE-MIB 지수는 103.18포인트(0.27%) 물러선 3만8454.20으로 장을 마쳤다.

주요 섹터 중에서는 헬스케어 업종이 1.7% 떨어지면서 올해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노보노디스크는 2.6% 하락해 범유럽 벤치마크 지수 등록 업체 중 가장 내림폭이 컸다. 사노피와 노바티스는 각각 1.6% 떨어졌다. 25% 관세 부과가 예정돼 있는 자동차 섹터는 0.1% 소폭 하락했다.

인도 증시는 상승했다. 센섹스30 지수는 0.78% 오른 7만 6617.44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72% 상승한 2만 3332.3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상호 관세 발표를 목전에 둔 가운데 인도 중앙은행(RBI)이 '비둘기파적' 신호를 내보낸 것이 투자자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RBI는 이달 2000억 루피씩 4번에 걸쳐 8000억 루피(약 93억 5500만 달러, 약 13조 6960억원) 상당의 채권을 매수할 것이라고 이날 발표했다.

이날 13개 주요 섹터 모두 상승했다. 니프티 부동산 지수가 3.63% 오르며 주요 섹터 지수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소비재 섹터도 올랐다. RBI의 유동성 공급 소식에 힘입어 금융주도 강세를 보이면서 벤치마크 지수를 끌어올렸다.

미 국채 수익률은 상승했다. 뉴욕 채권시장에서 오후 3시 기준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보다 4.0bp(1bp=0.01%포인트(%p)) 상승한 4.196%를 기록했다. 이날 상승 폭은 지난달 24일 이후 최대였다. 정책 금리에 민감한 2년물은 %3.905로 4.2bp 올랐으며 30년물 금리도 3.6bp 상승한 3.551%였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전문가들은 국채가 과매수 영역에 진입하면서 이날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고 분석한다. 10년물 수익률은 3월 3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으며 최근 3거래일에도 하락 추세를 이어갔다.

미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동부 시간 3시 56분 기준 달러인덱스(달러화 지수)는 전장보다 0.44% 내린 103.80을 기록했다.

국제유가가 상승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물은 전장보다 배럴당 51센트(0.7%) 전진한 71.71달러에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6월물은 전장보다 배럴당 46센트(0.6%) 오른 74.95달러에 마감했다.

뉴욕 상품 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6월물은 트로이 온스(1ozt=31.10g)당 전날보다 0.6% 상승한 3166.20달러에 마감했다. 전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금 현물은 이날 장중 전장보다 0.4% 오른 3123.05달러를 가리켰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