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화재 사고가 발생하는 가운데, 함양군의 한 야산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3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5분쯤 함양군 유림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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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산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인력, 장비 등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지금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한편 규모 및 원인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dos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