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종합] 김현태, '곽종근 동시 변호' 본인 변호사 해임…"여론조작·회유 의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에 대한 회유 의혹을 두고 정치권이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이 자신의 변호인을 해임한 것으로 확인됐다.<관련기사: [단독] 김현태, 곽종근에 소개해준 본인 변호인 해임…"좌편향 여론 조작">

김 전 단장이 해임한 A변호사는 현재 곽 전 사령관을 동시에 돕고 있는데, 앞서 김 전 단장이 곽 전 사령관에게 소개해 준 인물이기도 하다.

김 전 단장은 19일 뉴스핌과 통화에서 "사령관님 회유 정황을 제가 사실 그대로 국회에서 보고했고 변호사 조력 관련해서도 공개가 됐는데 전부 (곽 사령관이) 반박하고 있다"며 "반박하는 과정에서 A변호사가 연관이 돼 있을 수밖에 없다. A변호사가 중간에서 작업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어 "변호사로서 순수하게 변호한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가면서 A변호사가 너무 좌편향적으로 여론을 조작하는 것 같다"며 "어제(18일) A변호사에게 해임 통보했고 앞으로 재판은 일단 국선변호인을 통해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령관님은 끝까지 부하들을 살리겠다는 생각만 할 분이다. A변호사가 사령관님을 잘 도와드렸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에 대한 회유 의혹을 두고 정치권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이 자신의 변호인을 해임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김 전 단장이 해임한 A변호사는 현재 곽 전 사령관을 동시에 돕고 있는데, 곽 전 사령관 회유 의혹과 관련해 자신의 신뢰를 잃었다는 것이다. 사진은 지난달 17일 김 전 단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차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울러 김 전 단장은 "A변호사와는 군에서 만나 오래 알고 지내온 사이지만 이같은 성향은 알지 못했다"며 "구속된 사령관님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A변호사를 소개해 줬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곽 전 사령관의 녹취록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곽 전 사령관을 회유하고 협박했다"며 지난 7일 검찰에 고발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고발 요지에서 "피고발인 김병주·박선원·성명불상자는 지난해 12월 5일 공모해 (당시) 곽 사령관에게 '시킨 대로 따르지 않으면 내란죄로 엮겠다. 양심선언을 공개적으로 하라'고 협박함으로써 허위·과장된 방송 및 증언을 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곽 전 사령관은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유튜브에 출연하기 전날인 지난해 12월 5일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나를 내란죄로 엮으려 한다. 살려면 양심선언을 하라고 한다'고 말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홍장원의 메모 조작에 이어 곽종근의 진술 조작까지, 내란죄 주장의 핵심 근거들이 모두 오염된 것으로 밝혀졌다"며 "그 오염의 주범은 바로 민주당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범계·부승찬 민주당 의원은 같은 날 권 비대위원장과 주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들 의원은 자신들이 곽 전 사령관을 회유했다는 권 위원장과 주 의원의 발언을 문제 삼았다.

이들은 "(회유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권 위원장과 주 의원이 자신들을 "회유와 겁박을 한 부정한 사람으로 매도해 국회의원으로서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켰다"고 주장했다.

한편 뉴스핌은 김 전 단장의 주장에 대해 A변호사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접촉을 시도했으나 아직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park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