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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미래 먹거리 위해 '반도체 프로페셔널'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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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하이테크솔루션학과 석사과정 운영
1년 6개월 과정…전 비용 지원
2기 졸업생 100% 반도체 사업 부문 배치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SK에코플랜트가 성균관대와 손잡고 사내 반도체 프로페셔널 인재 양성에 나섰다. 회사의 미래 먹거리를 반도체 종합 솔루션 사업으로 지정한 만큼, 반도체 특화 인력을 키우겠다는 의도다.

11일 SK에코플랜트와 플랜트 부문 자회사 SK에코엔지니어링은 2022년부터 성균관대와 함께 하이테크솔루션학과 석사 과정을 개설,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4년제 학사 학위를 보유한 만 3년 이상의 SK에코플랜트, SK에코엔지니어링 재직 구성원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인원이 선발된다. 교육부 정식 인가를 받은 프로그램으로 대학원 졸업 시 공식적인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지난달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에서 열린 성균관대학교 하이테크솔루션학과 2기 석사 학위수여식에서 학위를 받은 구성원들이 지도교수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제공 = SK에코플랜트]

과정은 총 1년 6개월 동안 운영되며 학위 취득을 위한 모든 비용이 지원된다. 업무에서 배제되어 학업에만 전념하는 1년 동안에도 급여, 복리후생이 동일하게 지원되고 교육 기간이 근속 인정된다. 담당 교수의 밀착 지도와 함께 현업 이슈 해결을 위한 논문 주제를 연구하여, 현업 활용성도 높였다.

이와 같은 지원 프로그램은 SK에코플랜트의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반도체 종합 솔루션 사업 경쟁력 강화의 일환이다.

그간 반도체 제조공장(FAB) 준공 실적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축적한 SK에코플랜트는 최근 반도체 종합 솔루션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반도체 종합 솔루션은 단순한 EPC(설계·조달·시공)를 넘어 반도체 FAB 및 기반 시설 조성과 운영, 산업용 가스 등 소재 공급, 환경 친화적 처리까지 염두에 둔 통합 솔루션이다.

하이테크솔루션학과 석사 양성 프로그램 운영은 이같은 사업 변화에 따라 반도체 기술 특화 인원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월 학위를 받은 2기 졸업생 11명은 전원 반도체 부문으로 배치됐다. 1기 졸업생을 포함하면 반도체 부문 배치 비중은 약 67%에 이른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하이테크솔루션 학과 운영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는 능력과 기술력을 겸비한 융합형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 대응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SK에코플랜트의 질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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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37.3%…강력범죄·민생 강조, 3주만에 반등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만에 올라 37.3%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2∼16일 전국 18세 이상 25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1%포인트(p) 오른 37.3%였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1.0%p 내린 60.4%, '잘 모름'은 2.3%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부산광역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지지율 반등은 인천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이 대통령이 주문한 강력범죄 특단 대책과 주거와 일자리·금융 등 민생 정책 강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리얼미터는 "주 후반 증시 급락으로 금융 시장의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지난 15∼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6.2%, 국민의힘은 40.9%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0.7%p 올랐고, 국민의힘은 0.4%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도에 대해 "주진우 의원의 '골프 특검법' 추진을 둘러싼 정쟁 논란과 용인갑 재투표 여부를 두고 벌어진 지도부 충돌 등 당내 갈등이 겹치면서 대구·경북과 70대 이상,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의 이탈로 이어져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에 대해 리얼미터는 "북한 지뢰 도발 규탄과 안보 대응 등이 일부 지지 확대로 이어진 데다, 야당 내부 갈등과 정치 공방에 대한 반감이 반영되면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0.6%p 오른 6.9%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1.8%, 진보당은 1.1%다. 기타 정당은 2.2%, 무당층은 11.1%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2.7%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7%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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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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