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창사 30주년 맞아 미국서 활약중인 골프 선수 후원하며 글로벌 마케팅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3년차에 접어든 프로골퍼 유해란 선수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영업 중인 BBQ 매장에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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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너시스BBQ] |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대회를 마무리한 유해란 프로는 5개월이 넘게 세계 랭킹 톱10을 유지하는 등 최고의 무대에서의 또 다른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유해란 프로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6일 라스베이거스 시에 위치한 'BBQ 치킨 실버라도 렌치점'에 방문했다. BBQ는 라스베이거스에서만 3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현지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이한 BBQ는 한국과 미국 프로 무대에서 신인왕을 수상한 유해란 프로를 비롯해 윤이나 프로 등 여자 프로골프 선수들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BBQ는 현재 미국 31개 주에 진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현지 투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