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내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5861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등이며 기존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만 참여 가능했던 '노인공익활동사업'이 이달부터 직역연금 수급 저소득 가구까지 확대됐다.
참여를 원하는 65세 이상(유형에 따라 60세 이상 참여 가능) 어르신은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등 필요서류를 지참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다음달 27일까지다.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삼척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삼척시지회,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삼척시노인복지관,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 등이다.
기관별 모집일정은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