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논산시 앙촌면 도로에서 외제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11시 47분쯤 청양군 목면 송암리 한 도로에서 주차된 2008년식 벤츠 차량이 불이 나 차량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발생 30분만인 오후 12시 17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77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 과열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