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함께 시장 찾은 이재명·김동연...재판 앞두고 '결집 분위기' 조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재명이 먼저 동행 제안...당 분열 우려 진화
"애초 분열 자체가 없었다"...과한 해석 경계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비명(비이재명)계 대표 주자인 김동연 경지지사와 함께 전통시장을 찾았다. 내주 위증교사 1심 선고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당내 분위기를 결집시키려는 행보로 읽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동연 경기지사가 21일 경기도 수원시 못골시장에서 함께 호떡을 먹고 있다. [사진=경기도청 제공]

이 대표는 이날 '민생 행보'의 일환으로 김 지사와 함께 경기 수원시 못골시장과 영동시장을 찾았다. 전날까지도 이 대표의 단독 일정으로 공지됐으나 이날 오전 김 지사의 참석 사실이 알려졌다.

수원이 경기도청 소재지인 만큼 이 대표 측이 먼저 김 지사 측에 합류를 요청했고 김 지사 측이 응하면서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만남이 이뤄졌다. 강민석 경기도 대변인은 언론 공지에서 "대통령이 손 놓다시피 한 민생경제를 경기도와 민주당이 챙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양 측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 대표와 김 지사는 못골시장에서 만나 포옹을 하고 나란히 서서 호떡을 먹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다. 영동시장에서 진행된 소상공인 간담회에서도 이 대표가 지역화폐 필요성을 강조하자 김 지사는 "민주당과 경기도가 민생 살리기에 함께 힘을 합치겠다"고 화답했다.

이같은 두 사람의 '깜짝 동행'은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1심 징역형 판결에 따른 당내 분열 우려를 불식하려는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오는 25일 위증교사 1심 선고도 앞둔 만큼 선제적으로 결집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분열은 없다"며 이 대표 중심으로 뭉칠 것이라고 강조하지만 정치권에선 이 대표의 대안으로 김 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부겸 전 총리 등이 '신 3김'으로 계속 거론되고 있다.

다만 두 사람의 만남을 확대 해석할 필요가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애초 공직선거법 1심 판결로 인한 당내 분열 움직임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이날 시장방문도 통상적인 의미라는 것이다.

당 핵심 관계자는 기자와 만나 "분열 자체가 없었는데 분열을 진화한다는 건 앞뒤가 안 맞는다"며 "김 지사도 지금은 움직일 때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도 전날 국회를 찾아 "민생이 파탄 지경인 엄중한 상황에서 '신 3김', '플랜 비' 이런 얘기를 할 때가 아니"라며 이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를 비판했다.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