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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부부 보살피던 투르크메니스탄 국견 알라바이, 서울대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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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서울대공원, 생활하는 데 최적"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에서 선물 받은 국견(國犬) 알라바이 두 마리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거취를 이동했다.

대통령실은 12일 "투르크메니스탄 국견 알라바이 두 마리 '해피'와 '조이'가 11일 오후 새로운 거처인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해피와 조이를 산책시키고 보살피는 모습. 2024.11.11. [사진=대통령실]

아울러 "평소 해피와 조이를 직접 산책시키고 간식을 챙겨주는 등 따뜻하게 보살폈던 대통령 부부는 이동 전날 더 넓은 새로운 거처에서 건강히 잘 지내라는 의미로 두 마리에게 각각 목도리와 커다란 간식을 선물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서울대공원은 수도권과 가까워 이동에 무리가 없고 청계산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위치하여 알라바이가 뛰어놀 수 있는 활동 공간이 넓다"며 "다른 대형견들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어 알라바이가 생활하는 데 최적의 공간으로 평가된다"고 부연했다.

알라바이는 최대 몸무게 100㎏, 체고(발바닥부터 어깨까지 높이) 80㎝까지 성장하는 견종이다. 선물 받을 당시부터 현지 전문가는 생후 6개월 이후부터 다른 반려동물들과 분리하는 것이 안전하며, 성견이 됐을 때는 끊임없이 돌아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뼈가 약해지지 않는다고 조언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또한 "현재 생후 7개월을 맞은 '해피'와 '조이'는 앞발을 들었을 때 170cm 가량 되고, 체중도 40kg이 넘는 대형견으로 성장했다"며 "이에 따라 과천 서울대공원을 알라바이 전담 사육 기관으로 지정했다"고 언급했다.

전날 오후 무진동 동물 이동 전용 차량으로 서울대공원으로 이동한 해피와 조이는 건강 상태 점검과 적응 시간을 가진 뒤 기존에 서울대공원에 있던 풍산개·진돗개·동경견 및 보더콜리 등 10마리와 함께 생활할 예정이다.

알라바이 해피와 조이는 지난 6월 윤 대통령 부부 순방 당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함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가 윤 대통령 부부의 동물 사랑에 감명받았다며 선물했다.

김건희 여사는 "투르크메니스탄의 보물인 알라바이를 선물해 주셔서 매우 영광"이라며 "양국 협력의 징표로 소중히 키워나가고 동물 보호 강화를 위해 더 힘쓰겠다"고 답한 바 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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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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