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정치

속보

더보기

[영상 차이나로드] 신으로 추앙받는 지도자, 영원불멸 '중국 대통령' 마오쩌둥

기사입력 : 2024년11월09일 09:48

최종수정 : 2024년11월09일 13:11

한국인 비자 면제 조치에 앞서 둘러본 중국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의 마오쩌둥은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과 같은 존재입니다.

마오쩌둥은 워싱턴 대통령 처럼 건국을 주도한 지도자이자 국가 최고 통치자였습니다.

두 사람은 '그린'과 '레드'로 상징되는 미중 각나라의 최고액권 지폐 인물이라는 점도 동일합니다.

워싱턴이 미국 번영의 기초를 닦았듯 마오쩌둥은 오늘날 G2 국가로 도약한 중국 굴기의 토대를 굳힌 사람입니다.

중국인이라면 누구나 '오늘 처럼 강대해진 중국은 마오쩌둥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중국의 한국인 입국 비자면제(2024년 11월 8일 시행) 전인 10월말 뉴스핌 기자는 연해안에 이어 최근 빠르게 성장중인 중국 서남부 내륙 후난성을 취재했습니다. 후난성은 마오쩌둥의 고향 샤오산이 속한 곳이고 성의 수도 창사(长沙)는 마오가 청년기를 보낸 곳입니다.

후난성 성도 창사를 가로지르는 샹장(湘江, 상강)의 쥐즈저우(橘子洲, 귤섬)에는 8700여개의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초대형 마오쩌둥 조각상이 설치돼 있습니다.

귤섬 관광지의 마오쩌둥 대리석 조각상은 용모가 수려한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귤섬의 마오쩌둥 조각상은 창사 일대 여행에서 첫번째 방문지로 꼽는 관광 명소입니다. 귤섬의 마오 조각상을 보기위해 창사를 찾는 유커들만해도 1년에 1천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귤섬에서 만난 중국인 유커(관광객)는 "지금 중국이 이처럼 잘 살게 된 것은 모두 위대한 마오쩌둥 덕분"이라고 칭송한뒤 "마오쩌둥이 없었다면 신중국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 중국에 있어 마오쩌둥은 위대한 정치 지도자를 넘어 사후에 신이 된 사람입니다.

장구한 세월속에 관우가 재물신이 됐듯 마오쩌둥은 오늘날 중국굴기의 씨앗을 뿌리고 14억 중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해주는 만인의 신으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후난성 창사 귤섬에 있는 마오쩌둥 대리석상. 2024.11.09 chk@newspim.com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