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분양캘린더] 천호 '비오르' 등 전국 4679가구 분양

기사입력 : 2024년11월02일 07:00

최종수정 : 2024년11월02일 07:00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이번주에는 서울 강동구 '비오르'를 비롯해 전국에서 4679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 총 4679가구(일반분양 317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VIORR(비오르)', 충남 아산시 탕정면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3차', 경기 평택시 합정동 '힐스테이트평택역센트럴시티' 등 6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마전동 '검단신도시푸르지오더파크',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역제일풍경채',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천안아이파크시티' 등 6곳이 오픈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A2BL에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3차'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총 1163가구 중 전용면적 70ㆍ84㎡, 9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수도권 1호선 탕정역을 버스 환승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구역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공급돼 있어 도보 통학권이 형성될 예정이며 아산 디스플레이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34-4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천안아이파크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3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50㎡ 총 1126가구 중 89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수도권 1호선 두정역을 버스 환승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천안 성성호수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또한, 삼성전자 천안캠퍼스 등이 속한 천안일반산업단지를 차량 이용 시 10분대로 도달 가능해 배후주거지로 기능할 전망이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