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시교육청, 9일 공립 유·초·특수교사 1차 시험…224명 응시

기사입력 : 2024년11월01일 11:18

최종수정 : 2024년11월01일 11:18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9일 갑천중학교에서 2025학년도 대전 공립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제1차 시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를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교직논술, 교육과정A, 교육과정B 순으로 진행된다.

공무원 필기시험 [사진=뉴스핌DB]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시험실에 입실할 수 있다. 오전 8시 30분까지 입실 완료해야 한다.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12월 11일 오전 10시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제2차 시험은 다음해 1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이번 제1차 시험은 유치원 1명 선발에 40명, 초등학교 43명 모집에 125명, 특수학교(유치원) 1명 모집에 7명, 특수학교(초등) 10명 모집에 52명이 지원해 총 224명이 응시한다.

jongwon34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