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 오용준 총장이 15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배재대 김욱 총장으로부터 다음 참여자로 지목을 받은 오용준 총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살피고, 또 그러한 건전한 환경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용준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을 지명했다. [사진=한밭대학교]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