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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지난해 삼성전자·현대차·SK하이닉스 등 '빅5' 세액공제 2.4조…천하람 "초거대기업 감세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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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회 기재위 기재부 대상 국정감사 진행
천하람 의원 "초거대기업 법인세 부담만 덜어"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기획재정부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개최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투자세액공제가 초거대기업에만 혜택이 돌아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날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문재인·윤석열 정부 모두 확대해 온 법인세 투자세액공제가 기업 투자 활성화 효과는 기대 이하였던 것에 비해 초거대기업의 법인세 실효세율만 낮췄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천 원내대표는 지난 2021년 투자세액공제가 중소‧중견기업의 투자 촉진 효과를 거뒀으나 대기업의 투자는 끌어내지 못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반해 투자세액공제 확대에도 불구하고 신규 투자에 소극적이었던 초거대기업들의 경우 투자세액공제 제도는 이들의 실효세율만 19.3%에서 14.8%로 크게 낮춰 실제 이들 기업에 천문학적 감세 혜택만 준 것으로 확인됐다(그래프 참고).

초거대기업은 지난 6월 30일 기준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등록된 시가총액 5개 기업(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현대자동차, 삼성바이오로직스)이다.

천하람 원내대표가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초거대기업이 지난해 신고 기준 공제를 인정받은 금액만 총 2조4588억에 이른다.

이와 관련해 천하람 원내대표는 실효성 분석 없이 기업에 대한 공제 범위를 확대하는 것보다 기업들의 지방 이전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기업의 지역 투자 전환 시 파격적 세제 혜택을 주는 방향을 최상목 부총리에게 제안했다.

초거대기업 투자세액공제 현황 [자료=천하람 의원실] 2024.10.11 plum@newspim.com

특히 천 대표는 관련 세금이 약 20% 인하되면 비수도권으로 투자를 선회할 가능성이 있는지와 관련한 설문조사에서 대기업의 62.5%가 이를 긍정적으로 답변했다는 점을 들며 "올해 정부 세제 개편안에 따르면 조특법상 투자세액공제 제도가 '과밀억제권역이 아닌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차등을 두지 않는 것은 기업의 지방 이전 유도를 위해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은행도 '도시집중 완화'가 우리나라 저출산 해결을 위한 가장 효과 있는 정책 방향이라고 지적했다"며 "최근의 수도권 집중 문제는 '수도권 외연 확장'의 측면도 포함하는 만큼 조세정책이 비수도권, 즉 지방으로의 산업 이전을 적극 유도해야만 한다"고 주문했다. 

[세종=뉴스핌] 정일구 기자 =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1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10 mironj19@newspim.com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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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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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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