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대덕구 신탄진역 인근서 보행자가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대전소방본부는 전날 0시 47분쯤 신탄진동 신탄진역 인근에서 20대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 도착 당시 2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였으며 호흡과 맥박이 없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보행 중 차량에 부딪힌 것으로 전해졌다. 응급대원들이 남성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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