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주민에 "즉각 집 떠나라"…초토화 작전 나서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상전 개시 이후 이스라엘군 8명 사망…대대적인 공세 예고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군이 3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 접경 지역에 있는 주민들에게 '즉각(immediately)' 대피하라고 경고했다.

지난달 30일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지상전을 개시한 이후 이스라엘군 사상자가 늘면서 레바논 남부 지역에 초토화 등 강력한 공세를 퍼부으려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남부 외곽 지역에서 한 주민이 이스라엘 전폭기의 폭격으로 폐허가 된 건물 옆을 지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 남부 마을 20곳 이상의 주민들에게 즉각 집을 떠나라고 촉구했다. 이날 대피령에는 지역 중심 도시인 나바티에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소개령이 내려진 마을은 70여 곳으로 늘었다.

통신은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와의 지상 전투에서 1년 만에 최악의 손실을 입었다"면서 "주민 대피령은 이스라엘의 또 다른 작전이 임박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 헤즈볼라는 레바논 남부 마을에 침투한 이스라엘군에 맞서 사제 폭발물을 터뜨리며 맞서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내 지상 작전에서 8명이 전사했다고 밝혔다. 621특수정찰부대, 일명 '에고즈 부대' 분대장 에이탄 이츠하크 오스테르(22) 대위 등 장교 2명과 병사 4명이 교전 중 사망했고, 최근 새로 투입된 골라니보병여단 소속 정찰병과 의무병이 목숨을 잃었다.

군사 전문가들은 전투기 폭격이나 야전포 공격과 달리 지상전에서는 이스라엘군도 적잖은 고전을 겪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헤즈볼라가 레바논 남부 접경 지역에 거미줄 같은 터널을 구축해 놓은데다 게릴라전에도 능숙하기 때문이다.

한편 이스라엘은 수도 베이루트를 비롯해 레바논 곳곳에 있는 헤즈볼라 거점과 무기고에 대한 폭격도 계속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 남부 도시 빈트 제이베일의 한 자치단체 건물을 공격해 헤즈볼라 조직원 15명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를 제거한 베이루트 남부 외곽 다히예 지역에도 미사일 12발을 쐈다고 말했다. 

레바논 보건부는 "밤새 베이루트에서 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