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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고용 지표·중동 리스크 주목하며 내림세…엔비디아↑ VS 테슬라·리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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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개장 전 주요 주가 선물이 하락 중이다. 9월 고용 보고서를 하루 앞둔 데다 중동 정세도 계속 지정학적 리스크(risk, 위험)를 제기하면서 시장에서는 경계감이 지속할 전망이다.

미국 동부 시간 오전 8시 14분 기준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S&P500 선물은 전장보다 6.75포인트(0.12%) 내린 5753.50을 기록했고 E-미니 다우선물은 77.00포인트(0.18%) 하락한 4만2433.00을 가리켰다. E-미니 나스닥 100 선물은 42.25포인트(0.21%) 밀린 1만9967.50으로 집계됐다.

투자자들은 4일 9월 고용 보고서 발표에 앞서 이날 공개되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에 주목하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2000건으로 직전 주 21만8000건보다 소폭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발표되는 공급 관리자협회(ISM)의 9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8월 공장재 주문에도 관심을 가질만하다.

일부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도 공개 발언에 나선다. '매파'로 분류되는 제프리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이날 공개 발언을 한다.

경제 전문가들은 9월 신규 고용 건수가 14만4000건으로 8월과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실업률은 4.2%로 전달 수준을 유지했을 것으로 기대한다.

9월 고용 지표가 예상치에 못 미친다면 시장에서는 다시 한번 연준이 내달 50bp(1bp=0.01%포인트(%p))에 나설 가능성에 대한 베팅이 늘 수 있다. 반면 고용이 기대 이상이라면 '베이비스텝(25bp 금리 인하)' 전망이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10.03 mj72284@newspim.com

시장 참가자들은 미 동부 항만 노동자들의 파업이 3일째에 접어들면서 이것이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모간스탠리는 이들의 파업이 오래가면 식품 가격을 시작으로 소비자 물가 전반이 상승 압력을 받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생추어리 웰스의 메리 앤 바텔스 수석 투자 전략가는 "주식시장이 중동의 갈등 고조와 항만 노동자 파업, 대선 불확실성을 포함한 다양한 우려와 싸우는 동안 유동성이 가장 중요하며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작해 그것은 풍부하다"면서 "그것은 시장이 계속해서 상승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강세장에 연료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10월 변동성을 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장 전 특징주를 보면 엔비디아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차세대 인공지능(AI) 그래픽 프로세서 블랙웰에 대한 엄청난 수요를 목격하고 있다고 밝히며 2.08% 상승 중이다. 리바이스는 연간 매출액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12.06%. 급락하고 있다. 자동차 회사 스텔란티스의 주가는 바클레이스의 투자 의견 하향에 3.37% 내림세다. 전날 기대에 못 미친 3분기 차량 인도 실적을 내놓은 테슬라도 1.47% 하락했다.

국채 수익률은 상승 중이다.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보다 2.3bp 상승한 3.808%를 나타냈고 정책 금리에 민감한 2년물은 2.5bp 오른 3.662%를 가리켰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미 달러화는 오름세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달러화 지수)는 전날보다 0.17% 상승한 101.85를 기록했으며 유로/달러 환율은 0.05% 밀린 1.1039달러를 가리켰다. 달러/엔 환율은 0.17% 오른 146.71엔을 나타냈다.

국제 유가는 중동 지역의 갈등 속에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1.38달러(1.97%) 오른 71.48달러, 브렌트유 12월물은 1.32달러(1.79%) 상승한 75.2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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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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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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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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