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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장기계류선박 긴급 조치…해양오염 없어

기사입력 : 2024년09월11일 15:24

최종수정 : 2024년09월11일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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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가 충남 당진 평택‧당진항 고대관리부두에 장기 계류중인 선박 A호(급수선, 38톤)를 긴급조치했다.

11일 해경에 따르면 A호를 대상으로 연료유탱크 에어밴트 봉쇄, 오일펜스를 포위 설치해 기름유출 방지조치 작업을 완료하고, 당진소방, 해양환경공단(평택지사)와 합동으로 배수작업 및 선체 파공부위 2개소를 임시 봉쇄했다고 밝혔다.

사고 선박에 오일펜스를 포위 설치한 모습[사진=평택해경]

해당 선박은 선령이 37년된 선박으로 2020년부터 고대관리부두에 장기가 계류한 상태였다.

특히 장기간 선박을 운항하지 않을 경우 선체 파공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해경 관계자는 "장기간 계류된 선박은 해양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평상시 예방순찰을 강화해 해양오염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krg04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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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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