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 해양수산국이 철원군 한탄강에서 동자개 5만마리를 방류했다.[사진=강원특별자치도] 2024.08.30 onemoregive@newspim.com |
[철원=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 해양수산국은 30일 철원군 한탄강에 기후 변화와 민물가마우지 토착화로 황폐화된 도내 내수면 생태계 보호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자체생산한 전장 5cm급 동자개 5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에는 김성림 해양수산국장, 정상선 내수면자원센터소장, 박경우 철원부군수, 김정수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김철수 철원어촌계장과 어업인들이 방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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