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홍성군 홍성읍 한 단독주택에서 50대 남성이 흉기에 피습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8시 24분쯤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52세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119 구급차 [사진=뉴스핌 DB] 2024.08.20 |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신원미상인으로부터 흉기로 인해 자상을 입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사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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