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 '밤바다에 흐르는 별의 노래' 업데이트 실시

기사입력 : 2024년08월14일 09:01

최종수정 : 2024년08월14일 09:01

신규 쿠키 '별산호맛 쿠키' 등장...스페셜 에피소드 오픈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인 스튜디오킹덤이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밤바다에 흐르는 별의 노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쿠키 '별산호맛 쿠키'가 등장한다. 에픽 등급의 지원형 쿠키인 별산호맛 쿠키는 스킬 '찬란히 빛나는 산호'를 통해 아군을 치유하고 각종 버프를 제공한다.

새로운 스페셜 에피소드 '밤바다에 흐르는 별의 노래'도 공개된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별산호맛 쿠키가 달빛 등대의 빛을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진=데브시스터즈]

달빛술사 쿠키에는 잼스톤이 추가돼 더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잼스톤 효과 '밤하늘의 영롱한 빛'은 달빛술사 쿠키의 스킬을 변경 및 강화하며,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게 한다.

PVP 콘텐츠 대난투는 새 시즌 '승리의 꿈 정거장'으로 돌아온다. 또한 달빛술사 쿠키의 신규 미스틱 골드 스킨과 전설 스킨 뽑기도 추가된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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