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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코, 2024년 상반기 영업익 55억원...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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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1040억원 전년比 36.6%↑, 이차전지 전극공정 분야 진출 통해 실적 향상 기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디스플레이 및 이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아바코가 29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아바코의 2024년 상반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040억원, 영업이익은 55억원, 당기순이익은 66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3%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아바코는 올해 상반기 국내외 고객사를 대상으로 수주가 확대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바코 관계자는 "지난해 수주잔고 2988억원에 올해 디스플레이 및 이차전지 신규 수주를 합산하면 올해 2분기까지 누적수주 잔고는 58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수주잔고가 창사 이래 최대 금액으로 하반기에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에 진출한 이차전지 전극공정 분야는 향후 기업 전반적인 수익성과 매출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바코 로고. [사진=아바코]

아바코는 최근 국내 배터리 고객사를 대상으로 전극공정의 핵심 장비인 롤프레스(Roll Press)와 슬리터(Slitter)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중국 고객사에 OLED 진공증착시스템(OLED Vacuum Transfer System EV Line) 공급 체결하는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발한 수주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최근 아바코는 국내 최초로 롤프레스(Roll Press)와 슬리터(Slitter) 장비 스마트화를 성공시켜 이차전지 전극분야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극공정의 생산성 향상에 획기적인 텐덤구조(전극을 2번 연속 압연)를 개발해 완전 무인자동화 장비를 공급 중이다. 이를 통해 향후 국내 셀메이커 업체들의 신규 라인 증설에 따라 관련 장비를 대량 수주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아바코는 OLED 분야의 다양한 장비군을 기반으로 고객사들의 OLED용 투자 증설 계획에 맞춰 수주를 위한 적극적인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반도체, PCB Line 등의 장비 개발을 꾸준히 진행하여 사업화 및 양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8월 13일 대규모 IR에서 아바코 김광현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사항과 비전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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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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