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복지부, 전공의 사직 절차 종료…오늘부터 하반기 모집 시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하반기 전공의 모집 규모, 총 7707명
인턴 2557명·레지던트 5150명 모집
같은 과목·연차·다른 지역 복귀 허용
미복귀 전공의, 입영 또는 개원 선택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해 의료 현장으로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인턴·레지던트)를 대상으로 사직 절차를 완료하고 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시작한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수련환경평가위원회(수평위)는 오는 31일까지 총 7707명 규모의 하반기 전공의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

166개 수련병원은 수평위에 모집 신청 인원을 제출했다. 복지부가 발표한 18일 기준 '병원별 사직처리 및 결원모집 신청 현황'에 따르면 하반기 전공의 모집 규모는 총 7707명이다. 인턴 2557명, 레지던트는 5150명이다.

[자료=보건복지부] 2024.07.18 sdk1991@newspim.com

병원별 현황에 따르면 가톨릭중앙의료원 1019명,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729명, 삼성서울병원 521명, 서울아산병원 423명, 고려대 의료원 258명 등이다. 전공의는 8월 필기시험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되면 오는 9월 1일부터 수련을 받는다.

사직 처리된 전공의가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신청할 경우 '수련 특례'를 적용받는다. 현행 전공의 임용시험 지침에 따르면 수련 기간 도중 사직한 전공의는 1년 이내 같은 과목, 같은 연차로 복귀할 수 없다. 복지부는 지난 8일 전공의가 9월 수련에 재응시할 경우 같은 과목, 같은 연차로 지원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응시 지역 제한도 거뒀다. 이에 따라 지역 대학병원에서 수련하던 전공의는 현장에 복귀할 경우 수도권 대형병원 임용에 응시할 수 있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전공의 수도권 쏠림을 우려하지만 복지부는 복귀 인원이 적고 모집 정원과 필기·실기 시험, 면접 등 채용 절차가 있어 우려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하반기 수련에 응시하지 않는 전공의는 두 가지 갈림길에 선다. 여성이거나 군 복무를 마친 전공의는 전문의를 포기하고 일반의로 개원할 수 있다.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전공의는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로 내년 2월 입영해 36개월의 복무 기간을 거쳐야 한다. 그러나 군의관과 공보의 모집도 인원이 정해져 있어 1년 이상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한편 수련병원은 지난 15일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해 의료 현장에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를 사직 처리했다. 지난 18일 기준 사직 처리된 전공의는 올해 기준 임용대상자 1만3531명 중 7648명이다.

김국일 김국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반장은 "하반기에 복귀하는 전공의들에 대해서는 국방부, 병무청하고 협의해 군 입영 연기를 특례를 적용할 예정"이라며 "수련 특례를 제외한 추가적인 유인책은 없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