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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제76주년 제헌절 경축식 참석(7.17)

기사입력 : 2024년07월17일 07:00

최종수정 : 2024년07월17일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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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 제76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참석한다. 

우 의장은 국회로 간 6411의 목소리, 오송참사 1주기 국회토론회, 채상병1주기 청계광장 추모 분향소에 방문한다.

김민기 국회사무총장은 제76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참석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연다.

조승환 국민의힘 의원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박지혜 민주당 의원실,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실, 김주영 민주당 의원실, 이연희 민주당 의원실, 김용만 민주당 의원실, 강선우 민주당 의원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실, 강선우 민주당 의원실, 서영석 민주당 의원실,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실, 백승아 민주당 의원실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 임광현 민주당 의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강준현 민주당 의원,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 정혜경 진보당 의원, 강득구 민주당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다음은 17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10:00 제76주년 제헌절 경축식(국회의사당 중앙홀)

13:30 국회로 간 6411의 목소리(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오송참사 1주기 국회토론회(의원회관 9간담회의실)

15:00 채상병1주기 청계광장 추모 분향소 방문(청계광장 추모 분향소)

◇국회사무총장

10:00 제76주년 제헌절 경축식(국회의사당 중앙홀)

◇상임위원회

11:00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29호)

15:00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1호)

16:00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04호)

◇의원실 세미나

07:30 조승환 의원실 등, 국회 바다와미래 연구포럼 창립기념 초청특강(의원회관 의원식당)

10:00 강훈식 의원실 등, 기업혁신을 위한 스타트업M&A 활성화 방안 토론회(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0:00 박지혜 의원실 등, 탄소중립산업 육성의 필요성과 과제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0:00 이헌승 의원실 등, 해상공급망 안정화 방안 : COVID 19사태를 교훈으로(국회도서관 강당)

12:00 김주영 의원실 등, [노동입법 세미나 7강] 양노총 입법요구과제 설명(의원회관 306호)

14:00 이연희 의원실 등, [오송참사 1주기 국회토론회] 사회적 참사에서 정부의 역할과 오송 참사의 해법 모색(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4:00 김용만 의원실 등, 강제동원 귀국선 우키시마호 폭침사건 진상규명 한·일공동 대응과 전략모색(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4:00 강선우 의원실 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및 국가책임 확대(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4:00 황운하 의원실, 윤 대통령 탄핵소추 국민청원 130만 돌파 국회는 어떻게 답해야 하는가(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4:00 서영석 의원실 등, 의료개혁에서의 지역의료기관의 역할과 과제(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4:00 김소희 의원실 등, 저탄소 경제사회를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금융특별법> 입법토론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5:00 백승아 의원실 등, 2023 교사 대투쟁이 남긴 과제 교육 정책 및 입법의 전문성 강화(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구자근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09:20 김대식 의원, [청소년 약물 오남용 보호 촉구 기자회견]

09:40 임광현 의원, [월급쟁이 소확행 법안 시리즈 발의 기자회견]

10:00 권성동 의원, [채상병 사망사고 제보공작 관련 기자회견]

10:20 강준현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40 임이자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1:20 강경숙 의원, [서이초 1주기, 교권보호 정책 관련 설문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

13:20 정혜경 의원, [쿠팡 산재사고 관련 기자회견]

13:40 강득구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4:00 강득구 의원, [경기도의회 조례안 재의 요구 관련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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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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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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