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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전투기 KF-21, 2조6천억 규모 20대 양산 착수..."2026년 전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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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사천서 'KF-21' 최초양산 착수회의 개최
방사청 "관련기관 및 계약기업과 긴밀하게 협업"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우리 독자 기술로 최초 개발한 전투기인 'KF-21'이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방위사업청은 10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개발센터에서 KF-21 최초양산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20대를 양산하는 계약으로 약 2조6320억원 규모다.

한경호 방사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 주관으로 진행된 회의에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계약 기업 등 관련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초양산 착수회의는 KF-21을 적기에 공군에 인도하기 위해 개최하는 첫 회의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지난해 10월 16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아덱스(ADEX) 2023' 프레스 데이에서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시범 비행을 마치고 착륙하고 있다. 2023.10.16 mironj19@newspim.com

방사청은 "항공기 기체, 엔진, AESA 레이다의 생산과 전반적인 사업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작업공정 관리, 형상 및 품질 관리, 부품 단종관리 등 각 분야별 임무와 관련 기관과의 협조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사청은 지난달 22일 제16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KF-21 최초 양산계획'을 의결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 KAI는 양산 1호기 조립 착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국내에서 개발된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공개했다.

한 본부장은 "앞으로 KF-21은 우리 영공을 지키는 주력 전투기이자 K-방산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사청은 "KF-21 양산 1호기는 2026년 말 공군에 인도돼 전력화할 예정"이라며 "국방부, 합참, 공군 등 관련기관 및 계약기업과 긴밀하게 협업해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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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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