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까지 아프리카 소재 선사에 인도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HD현대미포조선이 아프리카 소재 선사로부터 2667억원 규모의 3만7000t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4척을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전체 매출액의 6.60% 수준이다.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3만8000입방미터(㎥)급 LPG운반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뉴스핌DB] |
총수주 금액은 2667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HD현대미포에서 건조해 2026년 6월까지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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