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엔진'·'컨텐츠 프로그래머' 등 10개 분야 모집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신작 모바일 게임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개발 인력 확충을 위해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서버 프로그래머(Server Programmer) ▲엔진 프로그래머(Engine Programmer) ▲컨텐츠 프로그래머(Contents Programmer) ▲사용자 경험 디자이너(UX Designer) ▲스토리보드/프리비즈 아티스트(Storyboard/Previs Artist) ▲시각효과 아티스트(VFX Artist) ▲캐릭터 컨셉 아티스트(Character Concept Artist) ▲3D 환경 아티스트(3D Environment Artist) ▲시네마틱 연출 애니메이터(Cinematic Animator) ▲시스템/밸런스 디자이너(System/Balance Designer) 등 10개 분야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과 직무 테스트, 면접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블루홀스튜디오에서 글로벌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개발팀에서 일하게 된다.
[사진=크래프톤] |
조두인 블루홀스튜디오 대표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크래프톤의 전략 프로젝트다"며, "글로벌 서비스의 론칭과 성공을 위해 역량 있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크앤다커 모바일'는 배틀로얄 장르의 '생존'과 던전크롤러 장르의 '탐험', RPG 장르의 다양한 요소를 살린 익스트랙션 RPG 장르의 게임이다. 올해 4월 한국에서 대규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8월 첫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해외 지역에서는 미국, 일본, 튀르키예 등이 첫 대규모 테스트에 포함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크앤다커 모바일' 집중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