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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6.17~6.21)

기사입력 : 2024년06월15일 17:00

최종수정 : 2024년06월18일 14:00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은행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AI·데이터 기반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6.03 yooksa@newspim.com

6월 17일(월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조선업 RG 지원 협약식(9시, 더플라자호텔)
김주현 금융위원장, 신한은행-무역보험공사 업무 협약식(10시, 더플라자호텔)
김주현 금융위원장, 한-아프리카 은행협회 간 업무협약(13시30분, 은행연합회)
금융위원회, 제1차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 개시(9시)
금융위원회, 12개 금융기관 K-조선 수출 총력전 펼친다(9시)
금융위원회,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에 1조원 규모 수출금융 지원(10시)
금융위원회, 금융분야에서도 한-아프리 협력 강화(14시)
금융감독원, 전국민 대상 '제19회 금융공모전 개최'(6시)
금융감독원, 가상자산사업자 현장컨설팅 결과 및 향후 계획(12시)
한국은행, 화폐사랑 콘텐츠 공모전 개최(12시)

6월 18일(화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대통령실)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직제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국무회의 종료 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0시)
금융감독원, 2023년도 '1사1교 금융교육' 수상사례집 발간(6시)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등 비대면 금융사고 피해 발생시 은행권 자율배상 제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는지 꼭 확인해보세요(12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설명회(14시, 한국은행)
한국은행,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14시)
한국은행, BoK 이슈노트:우리나라 물가수준의 특징 및 시사점(14시)

6월 19일(수요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14시, 정부서울청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은행장 간담회(10시, 은행회관)
금융감독원, 5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6시)
금융감독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은행장 간담회 개최(10시)
금융감독원, 증권사 최선집행의무 가이드라인 마련(12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BOK 지역경제 심포지엄(~20일, 부산)
한국은행, 2023년 지역별 국제수지[잠정](12시)
한국은행, 2024년 BOK 지역경제 심포지엄 개최(14시)
한국은행, BoK이슈노트:지역경제 성장요인 분석과 거점도시 중심 균형발전(14시)

6월 20일(목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통신 취약층 재기지원 간담회(14시, 프레스센터)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은행·보험권 부동산 PF 신디케이트론 협약식(10시30분, 은행연합회)
금융위원회, 부동산 PF 질서 있는 연착륙 위한 은행·보험업권 PF 신디케이트론 출범(10시30분)
금융위원회, 금융·통신 취약계층 재기지원 방안 발표(14시)
금융위원회, 제6차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 개최(14시30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퇴직연금 성과점검 및 우수사례 확산 간담회(14시30분, 로얄호텔서울)
금융감독원, 2023년말 금융복합기업집단 자본적정성 비율(12시)
금융감독원, 고용노동부·금융감독원 퇴직연금 성과검 및 우수사례 확산 위한 간담회 개최(14시30분)
한국은행, 1분기 기업경영분석결과(12시)

6월 21일(금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외국인투자자 등록제 폐지 이후 실적 점검(6시)
금융감독원, 2023년 금융회사 장외파생상품 거래 현황(6시)
한국은행, 5월 생산자물가지수(6시)
한국은행, 5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12시)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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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금투세 '내년 1월 시행' 34.6% vs '폐지·2년 더 유예' 43.2%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국내 주식과 펀드·채권 등 금융상품에 투자해 연간 5000만원 이상의 매매차익을 올린 경우 20%~25% 세율로 과세하는 금융투자소득세 시행과 관련, '폐지 및 2년 더 유예해야 한다'는 응답'이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보다 10%포인트(p) 가까이 높게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공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진행한 설문 결과,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34.6%, '폐지해야 한다'는 23.9% 응답률로 집계됐다. '2년 정도 더 유예해야 한다'는 19.3%, '잘 모름'은 22.3%였다. 여야는 당초 지난 2023년부터 금투세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다시 25년 시행으로 2년 유예했고, 현재 정부여당은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예정대로 내년 1월 1일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었지만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예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당내에서도 의견이 하나로 일치되지 않은 상태다.   성별로 살펴보면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에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은 남성이 34.9%, 여성은 34.3%로 비슷하게 조사됐다. 반면 '폐지해야 한다' 의견은 남성 29.4%, 여성 18.4%로 남성에서 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2년 더 유예' 의견도 남성이 21.5%, 여성이 17.1%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만 18세~29세의 경우 내년 1월 시행 33.5%, 2년 더 유예 16.6%, 폐지 29.9%로 집계됐다. 30대는 내년 1월 시행 36.0%, 2년 더 유예 17.9%, 폐지 29.1%로 응답했고, 40대는 내년 1월 시행 37.9%, 2년 더 유예 22.3%, 폐지 24.0%로 나타났다.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데 가장 높은 찬성을 보인 세대는 50대로, 내년 1월 시행 41.0%%, 2년 더 유예 19.9%, 폐지 24%였다. 70대 이상에선 잘모름이 44.9%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 23.8%, 2년 더 유예 20.8%, 폐지 10.5% 순으로 기록됐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진보 진영 지지층을 중심으로 금투세 시행에 높은 긍정평가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5.5%, 2년 더 유예 14.9%, 폐지 22.4%로 응답했고,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4.3%, 2년 더 유예 22.4%, 폐지 17.5%로 응답했다. 진보당 지지층의 경우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이 66.4%로 압도적이었으며, 2년 더 유예는 6.2%, 폐지는 13.9%로 집계됐다. 반면 국민의힘과 무당층(지지정당 없음)에선 금투세 시행과 관련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소폭 차이를 보이며 유사하게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26.6%, 2년 더 유예 22.3%, 폐지 26.1%였으며, 무당층은 내년 1월 시행 27.8%, 2년 더 유예 21.1%, 폐지 24.7% 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의 경우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39.1%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21.3%, 2년 더 유예는 26.1%로 집계됐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진보 성향의 정당은 금투세 시행에 긍정적 응답이 많은 반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등 여당과 보수 성향의 정당은 시행보다 폐지하자는 응답이 비슷하거나 높았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정부는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해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금투세 폐지보다는 시행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의 찬성이 높아 정부의 금투세 폐지 관철은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unhui@newspim.com 2024-07-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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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공지…큐텐그룹으로 확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같은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의 정산도 중단됐다. 31일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저녁 입점 판매자 대상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인해 판매대금 정산을 수령하지 못했고, 일부 PG사의 결제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전날 인터파크커머스 판매자 공지. [사진=독자 제공] 이어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파트너사 정산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임직원은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AK몰, 인터파크 쇼핑, 인팍쇼핑을 포함한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의 판매 대금은 독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산 지연 이슈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판매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구영배 큐텐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mkyo@newspim.com 2024-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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