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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3년 연속 KT 위즈와 프로야구 공동 마케팅 진행

기사입력 : 2024년05월16일 15:23

최종수정 : 2024년05월16일 15:23

지난 14일 수원 KT 위즈파크서 '스폰서 데이' 진행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에쓰오일(S-OIL)은 지난 14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S-OIL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에쓰오일의 안와르 알 히즈아지 최고경영자(CEO)는 자사 마스코트 구도일을 상징하는 등번호 951번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나서 경기 시작을 알렸다. 

지난 14일 에쓰오일 스폰서데이 CEO 시구사진. [사진=에쓰오일]

또한 에쓰오일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경기에 재미를 더했다. 마스코트 구도일∙구미소가 응원전에 참여하고 흥겨운 댄스를 선보였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광판 현장이벤트도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관람객들과 소통했다.

에쓰오일 측은 "오는 21일부터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KT 위즈 팬들을 위한 영상을 게시하고 해당 영상과 연계해 KT 위즈 경기관람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라며 "공동 마케팅을 통해 관객분들께 즐거움과 추억을 제공하고 에쓰오일의 역동적인 이미지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쓰오일은 KT 위즈와 함께 브랜드 홍보를 위한 프로야구 정규 시즌 공동 마케팅을 3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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