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내일날씨] 전국 낮 최고 25도 이상 이른 초여름 더위…일교차 조심

기사입력 : 2024년04월26일 17:39

최종수정 : 2024년04월26일 17:3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27일 토요일은 전국적으로 최고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등 이른 초여름 날씨가 기승을 부리겠다. 다만 일교차가 커 호흡기 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과 민간기상예보 케이웨더에 따르면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덥겠으나 일교차가 15~20도로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에 유의해야겠다.

[고양=뉴스핌] 최지환 기자 = 26일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막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선인장 다육 정원을 관람하고 있다. '지구환경과 꽃'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다음달 12일까지 개최된다. 2024.04.26 choipix16@newspim.com

이른 아침부터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특히 하천, 해안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 해야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9~16도, 낮 최고 기온은 21~30가 예보됐다.

주요 지역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1도 ▲춘천 9도 ▲강릉 16도 ▲대전 11도 ▲청주 13도 ▲광주 13도 ▲전주 12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제주 15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1도 ▲춘천 28도 ▲강릉 27도 ▲대전 28도 ▲청주 28도 ▲광주 28도 ▲전주 28도 ▲대구 30도 ▲부산 24도 ▲제주 22도다.

초 미세먼지는 오전들어 수도권, 충청권에서 '한때나쁨' 수준을 보이다가 오후 들어 전국에서 대체로 '보통' 수준으로 접어들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동해상에서 0.5~1.5m, 남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dos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