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차기 군 금고로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를 선정하고 23일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증평군의 단일금고(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역할을 수행한다.
증평군 금고업무 약정체결식. [사진 = 증평군] 2024.04.23 baek3413@newspim.com |
앞서 군은 현 금고 약정기간이 오는 연말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지정을 위해 지난 2월 공개경쟁 신청 공고를 냈다.
군 관계자는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가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했고 군은 재공고를 거쳐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적격성 심사를 통해 금고를 지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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