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EPL] 손흥민, 10골-10도움 실패... 황희찬, 6주만에 복귀전

기사입력 : 2024년04월14일 07:45

최종수정 : 2024년04월14일 17:19

손흥민 51분 뛰고 교체아웃... 올 시즌 최단시간 출장
토트넘, 뉴캐슬에 0-4... 애스턴 빌라에 밀려 5위 추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10골-10도움' 작성에 실패했고 토트넘은 5위로 내려갔다. 황희찬은 6주 만에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EPL 33라운드 뉴캐슬과 원정 경기에 토트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13분 데얀 쿨루세브스키로 교체될 때까지 58분간 뛰었다. 토트넘은 0-4로 완패했다.

[뉴캐슬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13일 열린 EPL 33라운드 뉴캐슬과 원정 경기 후반 13분 실망한 표정으로 교체아웃되고 있다. 2024.4.13 psoq1337@newspim.com

최전방에 선 손흥민은 뉴캐슬의 협력 수비에 갇혀 자주 고립됐다. 볼 트래핑, 탈압박도 평소보다 불안했다. 슈팅은 1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공격 과정에서 공을 빼앗겨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선수 중 4번째로 낮은 평점 5.9점을 줬다. 1골 2도움을 올린 뉴캐슬의 고든은 10점 만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이날 이번 시즌 리그에서 선발로 나선 경기 중엔 가장 짧은 시간 활약했다. 리그 29경기에 출전한 손흥민은 2월 브라이턴과의 24라운드에 후반 교체 투입된 것 외엔 모두 선발로 뛰어 대부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전 가장 일찍 교체된 건 후반 24분에 그라운드를 떠난 지난해 9월 리버풀전이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승점 60·골 득실 +16)은 애스턴 빌라(승점 60·골 득실 +17)에 골 득실에서 밀리며 4위에서 5위로 밀려났다. 애스턴 빌라는 15일 리그 2위 아스널과 만난다.

4경기 무패(3승 1무) 행진을 이어간 뉴캐슬은 6위(승점 50)로 도약했다.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이날 영국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 원정 경기 후반 14분 주앙 고메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6주 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황희찬은 지난 2월 29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경기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다.

[노팅엄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13일 열린 EPL 33라운드 뉴캐슬과 원정 경기에서 니콜라스 도밍게즈와 공을 다투고 있다. 2024.4.13 psoq1337@newspim.com

울버햄튼은 노팅엄과 2-2 비겼다. 최근 4경기(2무2패) 연속 승리가 없는 울버햄튼은 12승7무13패(승점 43)로 11위에 자리했다.

황희찬은 이날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슈팅 1개와 13회의 볼터치를 기록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22경기에서 11골(정규리그 10골·리그컵 1골)로 마테우스 쿠차과 함께 팀내 득점 공동 1위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릉 옥계항 코카인 추정 마약 대량 적발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애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전날 두 기관은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수사국(HSI)으로부터 A선밖에 마약이 숨겨져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A 선박은 벌크선으로 3만2000톤이며, 승선원 외국인은 20명이다.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해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했다. [사진=관세청] 2025.04.02 100wins@newspim.com 두 기관은 합동 검색작전을 수립하고, 선박의 규모가 길이 185미터(m)인 점과 검색 범위 등을 고려해 서울세관·동해해경청 마약 수사요원 90명 및 세관 마약탐지견 2팀 등 합동 검색팀을 구성했다. 검색팀은 2일 오전 6시 30분 옥계항에 긴급 출동해 A 선박이 입항한 직후 선박에 올라타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수색 중 검색팀은 선박 기관실 뒤편에서 밀실을 발견했고, 집중 수색 결과 개당 약 20킬로그램(kg) 전후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담긴 박스 수십 개를 발견했다. 검색팀이 간이시약으로 검사한 결과 코카인 의심 물질로 확인됐다. 정확한 중량은 하선 이후 정밀 계측기를 통해 측정하고 마약 종류는 국가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확인할 예정이다. 앞으로 관세청과 해경청은 합동수사팀을 운영해 해당 선박의 선장 및 선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밀수 공모 여부와 적발된 마약의 출처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국제 마약 밀매 조직과의 연관성도 고려해 미국 FBI와 HSI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100wins@newspim.com 2025-04-02 17:57
사진
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