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국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 리:띵크 서스테이너빌리티(Re:Think Sustainability) 자원순환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8일 알렸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에코 스타트업 텀블링과 손을 잡았다.
'2024 리:띵크 서스테이너빌리티(Re:Think Sustainability) 자원순환 캠페인'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
호텔 용품의 사용 연한이 상대적으로 짧은 점을 고려해 전사적으로 친환경·업사이클링 인증 제품 구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사내에 텀블러 기부함을 설치하고 불용 텀블러를 수거해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탈바꿈시킨다는 방침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롯데호텔앤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의 여정이 탄소 중립에 이로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ESG 경영 방안을 내부에서부터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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