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국민카드는 식목일을 맞아 'KB Pay 국립수목원 예약서비스'를 통해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입장료 50% 캐시백 및 경품 추첨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KB국민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응모 후 'KB Pay 국립수목원 예약서비스'를 통해 수목원을 방문하고 행사기간 중 KB국민카드로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국립수목원 입장료 결제금액의 50%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행사 대상 수목원은 ▲국립수목원(광릉숲)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등 총 3곳이다. 국립수목원(광릉숲)은 KB Pay 결제 시, 나머지 두 곳은 현장 결제 시 캐시백 적용된다. 캐시백 적용 한도는 회원별 최대 1만원까지이다. 해당 서비스는 KB Pay 전체 메뉴-편의기능-국립수목원 예약서비스를 선택하고 서비스 이용 동의 후 이용가능하다.
같은 기간 'KB Pay 국립수목원 예약서비스'로 예약을 완료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 3명 ▲(BBQ 황금올리브치킨+콜라 1.25L 10명 ▲GS25 편의점쿠폰 3000원권 500명 등 총 513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단 '이벤트/혜택 PUSH동의' 및 유지고객에 한해 지급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 디지털서비스 개방서비스 참여로 KB Pay에서 국립수목원 예약부터 결제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식목일을 맞아 KB국민카드가 준비한 혜택과 함께 국립수목원을 거닐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KB국민카드] 2024.04.04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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