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LH 동탄사업본부, 동탄2신도시 동탄역 인근 우량토지 신규 공급

기사입력 : 2024년04월03일 11:08

최종수정 : 2024년04월03일 11:08

2일 투자설명회 개최...오산신도시내 토지 공급도 예고

[화성=뉴스핌] 박노훈 기자 = LH 동탄사업본부는 지난 2일 동탄2신도시 인큐베이팅센터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사옥 전경. [사진=LH] 2024.04.03

3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 따르면 투자설명회는 LH 동탄사업본부에서 공급하는 동탄신도시와 오산신도시내 개발 개요와 토지 공급계획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또 시장 경제 흐름을 설명하는 전문가 강의도 진행했다.

건설사, 시행사 등 초청 행사로 진행했으며, LH 홈페이지에 설명회 개최 안내를 통해 일반 실수요자도 일부 참여했다.

올해 동탄사업본부는 동탄1, 2신도시와 오산세교2신도시내 다양한 용도의 토지를 공급할 계획이며, 지난달 15일에 공고 게시해 4월 4일 접수 예정인 동탄1신도시 주거전용 점포겸용택지를 시작으로 연립주택용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및 상업용지 등을 대거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동탄2신도시의 가장 중심 지역인 동탄역 인근 우량토지의 신규 공급을 주목할 만하다.

지난 3월말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전면 개통과 GTX-A노선 최초 개통으로 동탄2신도시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동탄역 인근의 일반상업용지 6필지와 업무시설용지 6필지 및 준주거용지 4필지가 신규로 공급될 예정임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반상업용지는 위락시설 및 숙박시설 등이 일부 허용되는 용지로, 5월에 먼저 공급 예정이다.

그리고 업무시설용지는 오피스텔 등이 허용된 용지이며 준주거용지와 함께 9월경 공급 예정이다.

세교2신도시도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월 3일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7필지와 근린상업용지 1필지 공급공고가 게시되며,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돼 4월 18일에 접수 및 낙찰자가 결정된다.

공급토지는 수요자에게 유리한 공급조건인 무이자 할부로 모두 공급된다

LH 관계자는 "동탄신도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도시이고, 세교신도시 및 인근 개발지구등과 더불어 경기남부권 최대의 중심축이 될 도시이다. 특히 최근 교통호재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상황에서 우량토지를 선점하고자 하는 수요가 높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동탄사업본부 판매팀(동탄:031-379-6905, 오산:031-379-6862)로 문의하면 된다.

ssamdory7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구름 많고 낮 더위...서울·경기 오전 소나기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화요일 10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리다가 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중부지방과 충남은 오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15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가 되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서 봄비가 내리며 영남은 최대 80㎜, 수도권은 최대 5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5.04.22 yooksa@newspim.com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0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세종, 대전, 충북에서 '한때 나쁨'을 기록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을 나타내겠다.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1.5m,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 2025-06-10 06:22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