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에너지공단-4대 정유사, '정유산업 E혁신기술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 2024년03월15일 15:20

최종수정 : 2024년03월15일 15:2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가 에너지 이용 합리화·온실가스 감축 목표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에너지공단과 국내 4대 정유사가 국가 에너지 이용 합리화와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에너지공단은 15일 양재 엘타워에서 GS칼텍스㈜와 현대오일뱅크㈜, 에쓰오일㈜, SK에너지㈜와 함께 정유산업 분야의 에너지 효율 혁신을 위한 '정유산업 E혁신기술 협의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5일 양재 엘타워 엘가든홀에서 진행된 '정유산업 분야 에너지 효율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좌측부터) 김인권 GS칼텍스 생산기획부문장, 김명현 현대오일뱅크 기술부문장, 신부남 한국에너지공단 기후대응이사, 박형운 에쓰오일 공정혁신·조정부문 부문장, 박기원 SK에너지 혁신기술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에너지공단] 2024.03.15 rang@newspim.com

이날 협약을 통해 5개 기관은 ▲협약기관별 이슈사항 검토와 벤치마킹 사례 발굴 ▲벤치마킹 사례 적용과 성과 공유 ▲국내외 에너지 효율 혁신 활동과 기술 정보 교류 등에 함께 나서기로 합의했다.

신부남 에너지공단 기후대응이사는 "정유산업 E혁신기술 협의체를 통해 동종업계 간 긴밀한 상호 소통체계를 구축해 에너지 효율 혁신 리딩그룹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정유산업과 유사업종 내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강화해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